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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30 06:36
2020년 8월페루 아마존 한원강선교사님 선교편지입니다.
 글쓴이 : 늘푸른장로교회
조회 : 17  

그러므로 형제 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벧후1:10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2:20-21

 

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 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6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1:10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요

부족한 종에게 위로이며 격려가 되시는 사랑하는 아마존 선교 동역자 여러분

 

샬롬~~

주의 샬롬이 누구에게나 간절히 필요한 요즘 입니다.

그동안 도 안녕 하셨는지요?

 

2~3개월 이면끝이 나지 않겠나 싶었던 펜데믹이 온 세계에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또한 평범하게 누려왔던 우리들의 일상생활 까지도 빼앗아 간지도 반년이 다 되어가지만 수그러들지 않고 더욱더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요즘 연일 썹씨 40여도가 오르내리는 지구의 허파 이곳 아마존 에서도 정겹고 신비하게만 들려오던 이름모를 풀 벌레들의 소리와 새소리는 무섭게 도시로 엄습해 오던 COVID의 죽음의 그림자들과 함께 모두들 숨을 죽이고 이 죽음의 그림자가 빨리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 에도 백성들의 고통과 아우성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 오는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백성들의 몸부림은 아랑곳 하지 않고

부정 부패로 자기들의 배만 채우기에

자기들의 안위에만 관심을 두고

자그마한 일들도

선한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일들을

자기들의 공으로 돌리기에 급급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소위 지도자라는 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넘어 분노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숨기고 싶지 않음은 이들의 악행이 하나님을 분노케 할 일들이기 때문 입니다.

 

무엇을 더 말하리요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향하여 강권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사랑하는 아마존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과 함께 죽음도 불사한 일사각오로 주의 귀 하고도 복된 선한 일생명 살리는 일을 함께 하게 하신 삼위 일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그동안 진행 하여왔던 COVID 사역 보고를 드립니다.

 

4월 중순부터 시작 한 COVID 사역은

 

1.로레토 주립병원 산소 재 충전 150, 이키토스 병원 산소 재충전 100통을 공급 을 시작으로 하여

2.나우타 코비 환자 격리 수용소 CACICIYACO 수용소에 산소150통 을 비롯한 열 측정기(Infrared Thermometer)5, 산소통 Mano metro15,Humidificador10,COVID-19 Igg,Igm Test Kit 500, 외 수용소 격리된 환자들에게 2주 동안 약180명에게 직접 Ivermectina 2일분 공급

 

마을 직접 방문 사역:

3.마랴뇽 강변 마을 산 레헤 마을을 필두로 약15개 마을 870

4.아마존강변 마을 7개 마을 430

5.쟘비라 강 우라리나 인디오 원주민 종족 13개 마을 997

6.기타(센터로 찾아온 환자들 등)40

 

현재 까지 COVID 19지원 명목으로 현지 페루 은행으로 입금이 되었던 총금액은:83,801.11$

사용한 총금액은:83,519.70$

남은 금액:281.41$ 입니다

 

2,517명 에게 COVID 19 공식 치료 약으로 사용 하는 AzitromicinaIvermectina,아스피린,Dexametazona, Elitromicina 기타 등등의 약을 공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공급한 약을 복용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100% 완치되었음은 기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이 기적은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있어 가능 하였음을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

67세 어떤 할머니는 코비의 증상으로 몹시 쇠약해진 몸인데 자녀들도 그를 버리고 함께하는 할아버지도 코비가 걸린 상황에서 누가 돌보아 줄 사람이 없고 격리 수용소에 입주하면 죽어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격리 시설에 입주하기를 거부하였지만 부족한 종의 간절한 요청과 설득에 입원하여 저희들이 공급하여 주는 약과 양식으로 10일만에 퇴원 하는 일도 있었고 76세의 할아버지는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의사들도 포기한 상황에서 오늘 내일 죽기를 기다리는 상황 가운데 부족한 종의 기도와 Ivermectin(동물 구충제)2주간 복용하고 살아 났으며 이 일로 모든 가족들이 저희 센터로 찾아와 약을 복용하고 완치되는 놀라운 일도 있었습니다.

 

주의 성령의 역사 하심이 많은 곳에서는 사단도 함께 역사함은 그리 놀라운 일이 되지 못함은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 줄 압니다.

 

고발을 당하고, 거짓으로 모함하고, 감사 하지도 은혜도 모르는 악한자들의 깐죽거림 등등

나 자신도 코비에 걸려 힘겨워 할 뿐 아니라

내가 돌보아야 아내를 비롯한 18명의 모든 식구들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 있는 상황인 힘든 큰 위기와 와중에서도 잘 버티어 나오다 초창기 선교 사역을 하던 뽀르벤힐 마을에서 데리고 나와 키워 초등학교부터 간호 전문 학교 까지 졸업 시키고 이제 함께 주의 일을 준비 하고 있던 가브리엘의 배신이 결정적으로 아니 이제 여기 까지만 이라고 포기 하려고 하였지만

 

그러할 때 마다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주의 신실한 종들을 세계 구석 구석에서 일으키시어 일을 계속 하게 하시는 주의 강한 강권하심과 거룩하심이 두렵게 하여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한번은 리마에 살고 있는 잘 알지 못하는 교포 한 자매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카톡을 보내 옴으로 인하여 크나큰 충격을 받고 중단 하려고 하였던 이 선한 봉사의 일들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본인의 허락을 받아 카톡 내용을 올립니다.

 

선교사님 안녕 하세요?

몸은 좀 어떠세요…?

그 지역 현황은 조금이라도 나아졌는지요ㅠㅠ

 

저희 엄마가 지금 생사를 오가는 병상중에 계시는데,

엄마를 위해 헌금을 해주신 비용의 일부를

(본인의 추측으로 아마도 교회에서 병치료를 위해 성도들이 헌금을 한 것으로 추정)

선교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고 계시는 분들께

하나님께서 흘려 보내라는 말씀과 마음을 주셔서 헌금을 하고 싶습니다.

소액 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페루 계좌 번호를 알려 주시면 송금 드리겠습니다.”

 

무슨 병이신데

 

뇌종양 말기 이세요

 

“2014년에 약 7cm 제거 수술을 하시고

6년만에 재발 한 것을 발견했는데

이미 늦은 상태라서 재수술 거부하시고

지금은 말씀과 기도로 저희 식구들이

예배 드리고 있고 엄마는 침상에 누워만 계십니다.

재정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고

말씀하시는 방향으로 흘려 보내는 거니

부담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목숨 값으로 여러 생명을 살리는데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좀 충격이 된 일이라 바로 이야기를 못하고 약 3시간정도가 지난 후

다시 연락을 취하니 다음과 같은 연락이 또 왔습니다.

 

선교사님!

받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송금 후 문자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그런 후 다음날 주일 아침 카톡을 열어 보니

 

안녕하세요.

소식 전합니다.

 

조금전(19:56pm)

저희 엄마가 운명 하셨습니다.

그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마음써 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장례식장이 없어서, 집에 모시다가

월요일 오후에 화장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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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한국에서 5만장의 마스크가 콜롬비아 보고타를 거쳐 리마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일은 GMAN 선교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고 계시는 김정한 선교사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어째던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이런 일 들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왕복1,500Km 강을 달려 방문 하였던 에콰돌 국경선 가까이 인접하고 있는 우라리나 종족

 

이런 이야기를 기록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720일 약10일간 왕복1,500Km 뱀같이 구불거리는 강을 달려 방문하였던 13개 인디오 마을 방문과 함께 1,000여명의 환자들을 대하여 왔던 일들이 무리였는지

돌아온 후 6일동안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지친 몸을 침대에 의지하고 있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쟘비라강을 다녀온 후 소식을 궁금해 하실 여러분들 에게도 소식을 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약을 먹고 조금씩 다시 기력을 찾고 있습니다.

 

3개월 반동안 그동안 달려 왔던 일들을 조용히 되돌아 보니 모두가 꿈만 같고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리마에 계시는 귀한 장로님 가정과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께서

그야말로 바리 바리 음식들을 싸서 항공편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콩나물을 비롯한 갈치,떡국,새우깡,라면,삼겹살,갓 김치,불고기, 비타민 등등

 

오늘 아침은 몇 년만에 먹어보는지

콩나물국을 먹고 비타민을 먹어면서

세심히 배려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성도님 가정의 사랑이

눈물이 왈칵 쏟게 만들었습니다.

주님….

 

우리들의 주께서 오늘 현재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일을 다~~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물질의 헌신과 기도와 함께

 

비록 피곤하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죽음의 그림자가 나를 엄습해 올 때 두려움도 있었지만

주의 귀하신 손에 붙잡힌바 되어 사용 될 수 있어서

주의 선한 일들을 할 수 있어서

저는 참 행복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 부족한 종

주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광으로 오실 우리 주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을

또 하나의 땅 끝 이 아마존에서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잊지 마시고 계속 함께 하여 주시 길 바랍니다.

 

202087

또 하나의 땅 끝 아마존에서 한 원강, 경애 선교사 올림

 

기도 제목

1.     아르헨티나에서 신학교를 다니고 있는 로날 과 다빗 아마돌 을 위하여

2.     아둘람 센터에서 함께하는 생활하고 있는 8명의 아이들을 위하여

3.     운영 하고 있는 방송국을 위하여

4.     쟘비라강 우라리나 미전도 종족 Santa Silvia 마을에 진행 되어지고 있는 보건소 건축과 학교가 잘 마무리 되어 내년부터 운영이 되어 질 수 있도록

5.     아마존 선교지에 동역자 및 후계자를 위하여.

6.     선교지에 개혁주의 교회가 세워 질 수 있도록

7.     리마에 도착 한 5만장의 마스크가 현지 이곳까지 잘 도착하여 필요한 자들에게 공급 될 수 있도록

8.     아직 완쾌되지 않은 코로나 감염으로 부터 속히 모든 식구 들이 깨끗하게 되어 질 수 있도록